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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탄자니아 중등교장 학교관리 역량강화 연수 환영식 개최2016-06-21 관리자 3296동의대, 탄자니아 중등교장 연수 환영식 개최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대륙으로 교육지평 확장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6월 21일 오전 11시 산학협력관 519호 세미나실에서 ‘탄자니아 중등교장 연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14일간 동의대 국제협력센터의 주관으로 탄자니아 중등학교 교장 15명을 대상으로 ‘학교관리 역량강화 연수’로 진행된다. 연수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교육정책 △한국의 교육과정 △과학영재 교육 △교수학습 전략 △스마트 교육 △디지털 활용 교육 △액션플랜 △부산국립과학관, 모전중학교, 인지중학교, 영도중학교 견학 △KERIS 미래교육체험관, 새마을운동 발상지, 포항공대 방문 △부산 시티투어, 부산국악원, 석굴암, 불국사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동의대 공순진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의 교육은 개발도상국들의 주목을 끌 정도로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한국정부는 교육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기 위해 교육ODA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들을 실행 중에 있습니다”고 밝히고,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하여 탄자니아 중등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3차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사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 중소기업 담당 공무원(15명)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2014년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요르단, 케냐, 몽골,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우간다 등 8개국의 고위 공무원과 정책전문가 16명을 대상으로 코이카의 국별연수사업으로 무역진흥과정(Trade Promotion Course)을 운영하였으며, 지난 6월 4일부터 6월 16일까지 13일 동안 ‘에티오피아 아다다과학기술대학교 ICT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부와 교육부, 아다마과학기술대학교, 아르시대학 등의 관리자 6명을 초청하여 정책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교육 지평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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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중․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2016-06-20 관리자 3427동의대, 중?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교사 ? 학생 ? 학부모 대상,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진학박람회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야캠프스 일대에서 ‘제3회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전국의 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대입전형 설명회 △전공체험부스 △진로검사 및 상담 △대입상담부스 △대학안내 및 캠퍼스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자연과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는 ‘2017학년도 동의대학교 대입전형 설명회 - 2017학년도 대입전형 이해와 대비’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지천광 광장에서는 전시체험관 31개 부스를 통해 전공체험과 진로검사 및 상담, 동의대 입학사정관의 대입상담과 자기소개서 피드백 등을 진행했다. 특히 문헌정보학과와 유아교육과, 광고홍보학과, 경찰행정학전공, 소방행정학과, 경제학전공, 무역학전공,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외식산업경영학전공, 한의예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의료경영학과,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기계공학전공, 로봇?자동화공학전공, 생산정보기술공학전공, 건축공학전공, 의생명공학전공, 바이오의약공학전공, 화학공학전공, 디지털콘텐츠학전공,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등이 참여하여 학과(전공)별 전공체험관과 전공과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동의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난 5월 18일 발표한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7억8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동의대는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8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진로지도멘토링 △모의전형 △동의미래 ‘愛’ 캠프 △동의 꿈·행·진(진로진학박람회)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학?전공탐방 등의 특색 있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올바른 탐색과 결정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고른기회전형 및 신입생,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정서지원, 경제지원 프로그램과 잠재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 인성,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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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동의대학교 미리 가 본 대학2016-06-17 관리자 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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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SW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 개최2016-06-15 관리자 3179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SW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 개최 소프트웨어 분야 부산지역 최초,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 인정 획득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소프트웨어 시험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지난 6월 15일 오후 4시부터 동의대 산학협력관에서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동의대 관계자, 부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지역 IT/SW 관련 기관 및 기업체 등의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W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의 KOLAS(소프트웨어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과 더불어 ‘동남권 지역 SW품질강화 기업간담회’도 진행됐다. 기업간담회는 동의대 산학협력관 206호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NIPA 김태열 단장이 ‘NIPA SW품질 정책’에 대해 주제 강연을 진행했으며, 부산광역시 SW 정책도 소개됐다. 한편 부산지역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최초이며,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 인정 사례다. 아울러 ISO/IEC TR 9126-2를 인정받은 기관은 4곳에 불과하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제도를 통해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유윤식 소장은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지난 3월 31일자로 △KS ISO/IEC TR 9126-2 △KS ISO/IEC 25051 등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서를 받았습니다. 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소인정기구(ILAC)에 가입한 세계 72개국 86개 인정기구에서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됩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개발한 산업용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패키지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품질 시험을 통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행한다. 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동남권 지역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자동차, 항공, 철도 등 IT융합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시험분야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로 시험 인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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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중앙도서관, ‘차 한 잔의 여유’ 행사 개최2016-06-15 관리자 3060동의대 중앙도서관, ‘차 한 잔의 여유’ 행사 개최 동의대 중앙도서관(관장 주봉호)은 2016-1학기 기말시험 기간을 맞아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중앙도서관 5층 출입구에서 ‘시험기간,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했다. 중앙도서관 주봉호 관장과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나눠주며 시험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지난 2012년부터 협찬해 오고 있는 동아제약의 ‘박카스’와 더불어 이번 기말시험에는 롯데에서 ‘길리안 초코우유’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차 한 잔의 여유’는 떡과 커피, 음료수, 박카스 등의 먹거리를 제공하며 시험기간에 진행되는 동의대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학생들의 큰 호응과 더불어 학생과 교직원의 소통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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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이번 주말에 슈플레이스 홍보판매전 개최2016-06-15 관리자 2763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슈플레이스 홍보판매전 개최 이번 주말(6/17-19, 오후 3시-8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동의대(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오후 3시 – 8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부산진구 신발 장인들이 만든 공동브랜드인 ‘슈플레이스(SHOE PLACE)’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날 부산진구의 우수 신발소공인 업체에서 만든 신사화, 숙녀화, 캐주얼화, 아동화 등 다양한 신발이 전시?판매되며, 출시기념으로 공장도 가격(시중가의 50% 이하)으로 판매된다. 또 신발역사관, 신발제작체험관 및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신발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음악공연도 진행된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은 “슈플레이스 홍보판매전은 부산진구의 가죽?가방?신발 집적지구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신발 소공인의 판로개척과 과거 신발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개발한 공동브랜드 ‘슈플레이스’는 신발산업의 중심지였던 부산진구 집적지의 역사성과 오랜 기간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소공인의 비전과 발전상을 컨셉으로 설정하여 브랜드네임과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브랜드의 메뉴얼화를 통하여 소공인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5월과 6월 2?4주 토?일요일(낮 12시 ~ 오후 5시)에 부산진구 진양교차로 신발조형물 인도 광장에서 “슈플레이스(SHOE PLACE)” 공동브랜드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 운영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2월에는 공동인프라시설 운영기관에도 선정되어 12월 14일에 집적지 소공인을 집중 지원하는 공동인프라 시설인 ‘슈플레이스(공동전시홍보관 및 공동BIZ지원관)’를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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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체육학과 조슬기 석사, 체육과학연구상 ‘우수논문상’ 수상2016-06-14 관리자 3129동의대 체육학과 신정택·김정모 교수, 대학원 석사 조슬기 씨 제15회 체육과학연구상 시상식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체육학과 신정택, 김정모 교수와 동의대 대학원 석사 조슬기 씨가 지난 5월 25일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주최한 제15회 체육과학연구상 심사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조슬기 석사의 수상 논문(지도교수: 신정택)은 “태권도 품새 선수 경쟁상태불안검사지 개발 및 타당화 연구”이다. 논문은 실제 현장에서 뛰고 있는 태권도 품새 선수들을 위해 개발된 최초의 경쟁상태불안검사지 개발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육과학연구는 체육 분야의 유일한 국책 연구원인 스포츠개발원이 발행하는 등재지로써 매년 500여편의 논문이 투고되며, 개재된 논문 중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3편을 우수논문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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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염증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 물질 개발2016-06-14 관리자 2952호흡기 염증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 물질 개발 고신대 의대, 인제대 의대, 동의대 한의대 공동 연구팀이 호흡기 염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 [왼쪽부터 고신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송경섭 교수, 인제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최일환 교수, 동의대 한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최영현 교수(동의대학교 항노화연구소 소장)] 고신대 의대 송경섭 교수, 인제대 의대 최일환 교수, 동의대 한의대 최영현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호흡기에 치명적인 염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펩타이드신약을 개발하였다는 결과가 세계적인 과학 전문 주간지인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6월 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지금까지 호흡기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염제 및 항생제가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항생제 내성 및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 효과가 늦고 의료비 지출이 많아졌다. 특히 천식환자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의 염증은 치명적일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살아있는 동물을 이용하여 세포 내 G-단백질을 조절하는 펩타이드를 주입하여 호흡기 염증 억제 기능을 직접 규명한 것으로 펩타이드 약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이용하여 새로운 신약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의 특징은 수용체 단계에서의 세포 내 신호전달을 주관하는 G-단백질을 조절하는 AGS(Activator of G-protein signaling) 3이라는 단백질에 있는 GPR (G-protein Regulatory motif) 펩타이드를 변형시켜 주입한 결과, 다양한 염증성 인자들의 발현을 억제하는 반면, 항염증 단백질을 증가 시켜 이차적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을 규명하였다.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미생물, 바이러스성 호흡기 염증과 외부 공기오염에 의한 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 질환 치료법 개발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살아 있는 실험동물에 자극과 GPR 또는 변형된 GPR 펩타이드 주입 후 쥐의 폐에서 염증을 생성하는 세포를 염색한 결과, 변형된 GPR 펩타이드를 이용한 쥐의 폐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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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오는 18일 중․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2016-06-13 관리자 2871동의대, 오는 18일 중?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교사 ? 학생 ? 학부모 대상,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진학박람회 [지난해 8월 24일에 진행된 '제2회 동의두드림 패스티벌' 행사 사진]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오는 6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야캠프스 일대에서 ‘제3회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전국의 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대입전형 설명회 △전공체험부스 △진로검사 및 상담 △대입상담부스 △대학안내 및 캠퍼스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자연과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는 ‘2017학년도 동의대학교 대입전형 설명회 - 2017학년도 대입전형 이해와 대비’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체험관 31개 부스를 통해 전공체험과 진로검사 및 상담, 동의대 입학사정관의 대입상담과 자기소개서 피드백 등을 진행한다. 특히 문헌정보학과와 유아교육과, 광고홍보학과, 경찰행정학전공, 소방행정학과, 경제학전공, 무역학전공,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외식산업경영학전공, 한의예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의료경영학과,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기계공학전공, 로봇?자동화공학전공, 생산정보기술공학전공, 건축공학전공, 의생명공학전공, 바이오의약공학전공, 화학공학전공, 디지털콘텐츠학전공,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등이 참여하는 학과(전공)별 전공체험관과 전공과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동의대는 당일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참가확인증을 발급해 주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동의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난 5월 18일 발표한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7억8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동의대는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8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진로지도멘토링 △모의전형 △동의미래 ‘愛’ 캠프 △동의 꿈·행·진(진로진학박람회)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학?전공탐방 등의 특색 있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올바른 탐색과 결정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고른기회전형 및 신입생,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정서지원, 경제지원 프로그램과 잠재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 인성,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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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오는 15일 SW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2016-06-13 관리자 2573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오는 15일, ‘SW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 개최 소프트웨어 분야 부산지역 최초,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 인정 획득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소프트웨어 시험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이에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오는 6월 15일 오후 4시부터 동의대 산학협력관에서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동의대 관계자, 이헌승, 배덕광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부, 부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지역 IT/SW 관련 기관 및 기업체 등의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W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의 KOLAS(소프트웨어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과 더불어 ‘동남권 지역 SW품질강화 기업간담회’도 진행된다. 기업간담회는 동의대 산학협력관 206호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NIPA 김태열 단장이 ‘NIPA SW품질 정책’에 대해 주제 강연을 진행하며, 부산광역시 SW 정책도 소개된다. 한편 부산지역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최초이며,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 인정 사례다. 아울러 ISO/IEC TR 9126-2를 인정받은 기관은 4곳에 불과하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제도를 통해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유윤식 소장은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지난 3월 31일자로 △KS ISO/IEC TR 9126-2 △KS ISO/IEC 25051 등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서를 받았습니다. 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소인정기구(ILAC)에 가입한 세계 72개국 86개 인정기구에서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됩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개발한 산업용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패키지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품질 시험을 통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행한다. 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동남권 지역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자동차, 항공, 철도 등 IT융합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시험분야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로 시험 인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