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대, 무한상상 스토리두잉아카데미 개강식 개최2016-05-25 관리자 2503동의대, 스토리두잉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무한상상실 스토리두잉 아카데미 사업’ 3년 연속 선정으로 3D 프린팅 및 Smart App 개발 직무연수 운영 동의대(총장 공순진) 교육연수원(원장 문종대)과 무한상상실은 지난 5월 24일 오후 6시 인문대2호관 602호 세미나실에서 ‘제3회 스토리두잉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동의대학교가 주관한다. 지역의 초?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 24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5주 과정(총 60시간)으로 운영되며, △스토리(Story)의 이해 △스크래치(Scratch)를 통한 창작활동 △3D프린팅 이해 및 실습 △Smart Maker를 통한 App/Web 창작활동 등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의대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으로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동의대는 이 사업 선정으로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스토리두잉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1, 2회와 달리 이번에 운영하는 제3회 아카데미는 초?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한상상실 스토리두잉 아카데미는 시민의 창의력,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창작하고, 창의력기반 S/W프로그래밍, 3D프린팅 및 Smart App 개발 직무연수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
동의대 생명공학과 지승길 교수,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취임2016-05-25 관리자 2869동의대 생명공학과 지승길 교수,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취임 동의대(총장 공순진) 생명공학과 지승길 교수는 최근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에 취임했다. 지승길 신임원장은 지난 5월 23일에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양수산인재개발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19년 5월까지 3년이다. 해양수산부는 역량 있는 민간 전문가 영입을 위해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을 첫 경력개방형 직위로 선발했다. 1968년 개원한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해양수산 공직자와 해양수산 관련 임직원의 역량 교육, 어업인 육성교육, 도시민의 귀어교육을 통해 해양수산 강국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동의대 박기용 교수, KHTA 국제학술논문 발표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2016-05-24 관리자 2950동의대 외식산업경영학과 박기용 교수 한국호텔외식관광경학회 국제학술논문 발표대회 최우수 논문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외식산업경영학과 박기용 교수는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학회(KHTA) 제51차 국제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호텔기업의 변혁적 리더십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 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를 연구주제로 대학원 홍기산 씨(외식경영전공 박사수료)와 함께 공동 연구자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호스피탈리티산업의 학술발전을 위해 호텔ㆍ관광ㆍ외식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대되었으며, 해외논문 75편, 국내논문 69편, 학부 및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 60편 등 모두 213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한국 융복합 관광산업 서비스 제고’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주선 국회교육문화관광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였으며, 관광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Febzi Ocumus 등 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내외 학자들의 활발한 연구의 장이 되었다. 박기용 교수가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는 2천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호텔외식관광분야 제도 및 법 개선(호텔신등급제도, 관광진흥법 개선)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한국연구재단에 우수 등재지 신청, 국제 SSCI 진입을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
동의대 오혁진 교수 저서 『한국 사회교육사상사』 우수학술도서 선정2016-05-24 관리자 3023동의대 오혁진 교수 저서 『한국 사회교육사상사』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사회과학분야) 선정 동의대(총장 공순진)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오혁진 교수의 저서 『한국 사회교육사상사』(학지사)가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사회과학분야)’로 선정됐다. 이 책은 우리나라 사회교육사상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전개되어 왔으며, 각 시대별 특질과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특질이 무엇인가를 보다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상 구한말부터 21세기 초입까지의 120여 년에 걸쳐 오늘날의 사회교육학 연구 주제에 대해 시사점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들(이상재, 안창호, 이승훈, 배민수, 함석헌, 이찬갑, 김용기, 황종건, 허병섭, 황주석)의 사회교육사상을 체제에 맞추어 추출하였으며, 마지막 장(한국 사회교육사상의 특질과 현대적 의의)에서 각 시대별 사회교육사상의 특질, 한국 사회교육사상의 일반적 성격 및 현대 사회교육의 이론과 실천에 주는 시사점 등을 제시하였다. 오 교수는 “사회교육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정체성을 인정받으며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전했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지원사업은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의 대학 및 연구소 등 주요기관에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마크를 부착하여 보급하고 있다.
-
동의대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 국제학술대회서 8년 연속 공로상 수상2016-05-24 관리자 2636동의대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8년 연속 공로상 수상 동의대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한의학과 교수)은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한 논문발표로 생화학 기초 연구 및 응용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학술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014년 노벨상 화학상 수상자인 스텐포드대학의 William Moerner 교수를 포함하여 총 100여명이 기조 강연을 하였으며, 약 1,00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의대 항노화연구소 연구원들은 “Cytoprotective Potentials of Morin against Oxidative Stress in C2C12 Myoblasts via the Upregulation of Nrf2-Dependent HO-1 Expression and the Activation of the ERK Pathway”을 포함한 7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최 소장은 뛰어난 연구성과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 학술지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각종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상을 수상해 오고 있다.
-
동의대 대학원 치위생전공 고효진 박사, 한국치위생학회 우수포스터상2016-05-23 관리자 3209동의대 대학원 보건의과학과 치위생전공 고효진 박사 2016년 한국치위생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동의대 대학원 보건의과학과 치위생전공 고효진 박사가 지난 5월 21일 “노인 치위생의 이해와 응용”을 주제로 진행된 한국치위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고 박사는 학술대회 주제와 관련이 깊고 특히 요양보호 시설 노인들의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실험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하여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치위생학과 김혜진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가 최근 노인요양시설의 치과촉탁의 제도 도입에 따른 치과위생사 업무확대와 더불어 의무배치가 현실화 될 수 있는 근거마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고효진 박사는 지난 2월에 동의대에서 논문 “요양보호시설 치매노인의 치주질환 원인균 분석”으로 세계 최초 치위생 박사학위를 취득(지도교수 김혜진)하였으며, 현재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에 재직 중이다.
-
동의대 컴퓨터공학전공 조재익 씨, 스마트드론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2016-05-20 관리자 2893동의대 컴퓨터공학전공 조재익 씨 2016 스마트드론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부 최우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 3학년 조재익 씨(지도교수 김진일)가 지난 5월 19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 그랜드불룸에 개최된 ‘2016 스마트드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재익 씨는 ‘드론을 활용한 순찰시스템’을 제안하여 최우수상과 1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조 씨는 “컴퓨터공학을 심도 있게 공부하며 여러 분야에 도전해보고자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전공과목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수상하게 되어 더욱 깊게 컴퓨터공학을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쁩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와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여 전국의 만 19세 이상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드론을 활용해 안전과 생활 편의에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주제로 공모했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접수를 받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5월 19일에 2차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
동의대, ‘제1회 심폐소생술 플래쉬 몹’ 진행2016-05-19 관리자 2943동의대, ‘제1회 심폐소생술 플래쉬 몹’ 진행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4분 주제’ 간호학과 학생 25명 참여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5월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교내 지천관 광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4분”을 주제로 ‘제1회 심폐소생술 플래쉬 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의대 학생복지처(학생지원팀, 보건진료소, 사회봉사센터)가 주최하고 동의대 간호학과(학생 25명 참여)가 주관했다. 행사는 △두 명의 연인 중 한 명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도움을 요청 △준비된 대기자 한 명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한 명은 119신고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 시범 후 소생한 학생과 함께 함성을 지르며 율동 준비 △군중으로 대기 중이던 간호학과 학생들이 율동 대열로 모여 음악에 맞추어 심폐소생술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동의대 보건진료소 담당자는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을 직접 목격하는 체험과 심폐소생술의 간접 체험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사회봉사 의식를 고취시키고자 합니다”고 행사 개최 취지를 전했다. 플래쉬 몹(flash mob)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정한 날짜ㆍ시간ㆍ장소를 정한 뒤에 모인 다음, 약속된 행동을 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흩어지는 모임이나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
동의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2016-05-18 관리자 13544동의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교육부 전국 60개 대학 선정, 부산에선 동의대 등 6개 대학 선정 [동의대 입학사정관팀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드림센터에서 전국 고교 1, 2학년 학생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의 미래 愛 캠프’를 개최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난 5월 18일 발표한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7억8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동의대는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8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진로지도멘토링 △모의전형 △동의미래 ‘愛’ 캠프 △동의 꿈·행·진(진로진학박람회)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학?전공탐방 등의 특색 있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올바른 탐색과 결정을 도와주고 있다.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 2016. 1. 15] 또한 고른기회전형 및 신입생,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정서지원, 경제지원 프로그램과 잠재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 인성,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동의대 조재균 입학처장은 “전형 간소화 및 학생부위주 전형 확대로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와 평가내용의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로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며, 진로지도 전문교수단 활동,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등 특색 있는 고교 연계 프로그램과 자유학기제 지원 및 입체적인 추수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오는 진로지도멘토링 프로그램 / 2016. 4. 12] 교육부는 지난 2월 29일 사업공고 이후 4월 4일까지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하였으며, 사업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및 대학 입학업무 관계자 대면평가를 실시해 최종 60개 대학을 선정하였다. 부산지역 대학으로는 동의대를 비롯하여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교대, 부산가톨릭대가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는 그간 수렴된 대학의 건의에 따라 사업기간을 2년(1+1)으로 확대하여, 고교교육 정상화 지향 입학전형을 연속성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교생 대상 1박2일 캠프와 전공체험, 모의전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들의 대입전형 간소화, 중·고교와의 연계, 학생부위주의 전형 확대 등을 통해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대학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동의대, 오는 21일 제32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개최2016-05-18 관리자 2847동의대, 오는 21일 제32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개최 전국 고교생 500여명 참여 예상, 산문 부문과 시 부문 으로 진행 [지난해 5월 16일에 진행된 ‘제31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의 시제는 시 부문 ‘흙을 만진다’와 산문 부문 ‘침팬지’였으며, 산문 부문 240명과 시 부문 282명 등 전국 고교생 522명이 참여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주최하고 동의언론사 신문편집국에서 주관하는 ‘제32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이 오는 5월 2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의대 수덕전(학생회관) 대강당을 비롯한 교정 곳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백일장은 시 부문과 산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백일장 시제는 당일 발표된다. 전국의 남녀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당일 참가(신분증 지참)도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중식이 제공된다. 동의언론사 신문편집국은 “해마다 부산?경남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고교생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백일장의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동의대 총장 명의)과 학습용 스마트패드, 외장하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부상이 주어지며, 2017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전국 대학에 문학분야 특기자로 입상 경력을 인정받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동의대 전국 고교생 백일장’은 지난 1984년 부산·경남지역 대상의 백일장으로 시작하여, 1998년도인 제14회부터 전국대회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