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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법] 과목 수강 학생, 부산고등법원 판사와의 대화 진행2016-05-10 관리자 3162[생활속의법] 과목 수강 학생, 부산고등법원 판사와의 대화 진행 동의대 핵심교양 과목인 [생활속의법]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지난 5월 9일 부산고등법원을 방문하여 판사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형사합의부 모의재판을 체험했다. 법학과 심규열 교수가 진행하는 [생활속의법] 과목 수강생 40여명은 법원사전시실을 관람하고, 부산지방법원 형사17단독 재판을 방청했다. 이어 학생들은 모의법정에서 실시하는 판사와의 대화시간에 이례적으로 부산고등법원 박재억 판사의 주관으로 형사합의부 모의재판을 통해 재판장, 배석판사, 검사, 변호인 등의 역할을 직접 경험해 보았다. 심규열 교수는 “법학과의 경우 모의재판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으나, 타과의 경우 재판 진행을 경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날 부산법원종합청사를 견학한 학생들은 법원의 재판과정을 몸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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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교육센터, 2016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2016-05-10 관리자 2628동의대 창업교육센터, 2016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전국 1위 규모의 163개 동아리 참가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전원태 이사장 특강도 가져 동의대(총장 공순진)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5월 4일 오후 5시부터 석당아트홀에서 ‘2016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재학생 400여명으로 구성된 163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하였으며,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전원태 이사장을 초청하여 ‘실패로부터 얻은 교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전원태 이사장은 특강에서 “20대 중반에 사업을 시작해 40년 간 사업을 하면서 2번의 실패와 2번의 재기를 통해 모든 것은 사람의 문제임을 느꼈습니다. 사람 때문에 실패를 했고, 사람의 도움으로 재기를 했습니다.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사업을 너무 장밋빛으로 보지 말고, 철저히 준비하고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시길 바랍니다”고 대학생의 창업과 사회진출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김선호 산학협력단장은 “창업이라는 말은 가슴 설레는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두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친숙해져야 하는 말입니다. 창업동아리는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보자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경험하고 자신이 생기면 행동합시다. 창업은 성공의 시작입니다”라며 창업동아리 발대식 인사를 전했다. 창업교육센터 서진석 센터장은 “동의대 창업동아리는 전국 1위 수준의 동아리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생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개발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고 전하면, “학생 창업활용 참여도 및 사업아이템에 따라 점수로 환산하여 창업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내 및 전국차원의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등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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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프랑스 국립 파리 에스트대학 교수진과 교류협력 방안 논의2016-05-10 관리자 2733동의대, 프랑스 국립 파리 에스트대학과 4년차 국제교류 ‘부산-파리의 도시성’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 공동제작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마른느-라-발레 대학교’(이하, 에스트대학)과 4년째 국제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이 티에리 봉종 교수를 비롯한 에스트대학 교수진과의 면담을 통해 양 대학의 교류협력 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동의대 영화학과와 에스트대학은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산-파리의 도시성’을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를 공동 제작하고 있다. 동의대 영화학과는 이번에 제작하는 다큐멘터리의 시사회를 오는 5월 12일 오후 5시에 동의대 산학협력관 동의시네마홀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어온 동의대 영화학과와 에스트대학간의 교류협력 사업의 4차 년도 프로젝트이다. 특히 동의대와 에스트대학의 국제 교류는 지난해 “교차된 시선: 한국-프랑스”라는 제목 아래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교류를 위해 에스트대학 웹문화기술 대학원에 재학 중인 프랑스 대학원생 30명과 프랑스 교수진 6명(지도교수: 티에리 봉종)이 지난 5월 1일에 동의대학교에 도착하였으며, 5월 13일까지 동의대 영화학과 학생들(지도교수: 차민철)과 함께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 한다. 양 대학 학생들은 △프랑스의 한류 : K-팝 △종교의 공간 & 삶의 공간 △도시의 여정 △군중 속의 개인(도시의 고독) △밤의 여정 △도시 디자인 등 6개의 세부주제를 통해 파리와 부산의 도시적 특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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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회계학회(회장 김석웅 교수) 춘계학술발표대회 동의대서 개최2016-05-09 관리자 2584한국국제회계학회(회장 동의대 회계학과 김석웅 교수) 춘계학술발표대회 동의대서 지난 4월 30일 개최 한국국제회계학회(회장 동의대 회계학과 김석웅 교수)의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시상식이 지난 4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의대 공과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학술발표대회에는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논문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한국회계기준원 장지인 원장이 국제회계기준에 관해 기조연설을 하였다. 시상식에서는 부산의 중견기업인 스타코(주) 이동형 회장이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하였고, 김해 소재 (주)동문화학의 김동수 사장이 창조경영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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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국제교류팀, 필리핀 교환학생과의 만남의 장 제공2016-05-04 관리자 3172"글로벌라운지에서 환한 미소를 만나세요!" 동의대 국제교류팀, 필리핀 교환학생과의 만남의 장 제공 동의대 국제교류팀은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덕전 2층 글로벌라운지에서 필리핀 교환학생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동의대는 필리핀 파티마대학(OUR LADY OF FATIMA UNIVERSITY)과 지난 2013년 8월 19일에 교류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지난해 1학기부터 교환학생을 파견해 오고 있다. 파티마대학은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실용학문 중심으로 필리핀 내외의 많은 기업체 및 기관과 산학협력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4개의 캠퍼스에 2만5천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 파티마대학에서 동의대 외식산업경영학과에 교환학생으로 온 케이 론킬로, 마리안 프란시아, 로널드 다발로스, 알 루데이 탕케코 씨(사진 왼쪽부터)를 글로벌라운지에서 만났다.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묻자 마리안 씨는 “목례와 절을 통해 인사를 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을 통해 예의를 중요시하는 한국의 모습을 인상 깊게 느끼고 있습니다”고 소감을 전하며, “서울과 제주도를 비롯하여 한국을 두루두루 여행해 보고, 한국음식 만드는 법도 배우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인상 깊었던 곳에 대해 알 씨는 “다대포, 광안리, 해운대, 남포동과 초읍의 삼광사 등을 방문했는데, 다대포 음악분수가 멋졌습니다. 비록 안개 낀 날씨였지만 부산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용두산 타워도 인상적이었습니다”고 말했다. 한국어가 서툰 필리핀 학생들은 동의대 국제언어교육원에서 지난 두 달 동안 매일 4시간씩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 한국어를 빨리 배워서 외식산업경영학과에서 진행되는 실습수업에 참여하고 싶은데, 한국어는 문장구조가 엄청나게 복잡해서 배우기가 너무 어렵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케이, 마리안 씨는 레스토랑 경영자가 꿈이다. 이들은 “글로벌라운지에서 한국 학생들과 특정한 주제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를 하고, 소소한 일상을 함께 체험하고 즐기면서 친해지고, 카페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대학가도 둘러보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아직은 서툴지만 요리사를 꿈꾸는 로널드 씨와 외식 관련 비즈니스맨이 꿈인 알 씨는 지난 5월 1일에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와 넥센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필리핀에서 보기 힘든 프로야구 경기는 흥미진진했으며, 특히 부산의 야구 응원문화도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고 전했다. 한국의 음주문화에 대해 알 씨는 “한국의 과일 소주는 맛이 다양해서 최고입니다”고 환한 미소로 대답한다. 외식을 전공하는 학생들이기에 남녀구분 없이 즐겨 먹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발롯(Balut, 부화 직전의 달걀)에 대해 물었다. 로널드 씨는 “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식감이 부드럽고 소고기 맛이 납니다. 먹으면 반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제 지면을 통해 필리핀 교환학생들을 만났으니, 지금 글로벌라운지로 가서 환한 미소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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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디지털문화콘텐츠학전공팀, 오퍼레이션키노 최우수작품상 수상2016-05-03 관리자 2848동의대 디지털문화콘텐츠학전공 김노을, 조민영, 차수민 씨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 키노 부문 최우수작품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디지털문화콘텐츠학전공 4학년 김노을, 조민영, 차수민 씨(13학번, 지도교수 : 김영조)가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 키노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동의대 디지털영상공학부 디지털문화콘텐츠학전공팀은 부산 남포동의 작은 구둣방을 지키고 있는 추연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성옥아(SeongOk)>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노을 씨는 “한두 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촬영이 예상과는 다르게 길어지면서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며, 매 끼니 챙겨주시던 할머니께 가장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고 밝히며, “이전까지는 컴퓨터 앞에 앉아 편집이나 제작하는 방법만 알았다면,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기획에서부터 시작하여 촬영, 편집까지 최종적인 결과물 제작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 명이 똘똘 뭉쳐 서로 다독여주며 열심히 한 끝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오퍼레이션 키노(Operation Kino) 부문은 부산의 영화인재 양성을 위하여 부산소재의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시 중구청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해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최현지 씨(14학번)가 <안창반점>으로 오퍼레이션 키노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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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 유일 프라임 사업(대형) 선정2016-05-03 관리자 19469동의대, 부산 유일 프라임 사업(대형) 선정 매년 150억원씩 3년간 450억원 지원 받아, 대학 체질 개선을 통해 산업수요 맞춤형 구조개혁 3년간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가 발표한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 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 대형 유형에 선정되었다. 프라임 사업 대형 유형에 선정된 대학들은 매년 150억원씩 3년간 450억원을 지원받는다. 동의대는 기계?자동차?IT융합, 신소재 분야를 중점분야로 선정하고, 부품소재 제조혁신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이노베이터(Innovator)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의대는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을 신설하고, 특성화 분야로 선정한 기계?자동차?IT융합부품소재 산업을 기반으로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485명 규모의 정원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의대 공순진 총장은 “동의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산 및 동남권의 주요 산업기반인 기계?자동차?IT융합부품소재 산업의 환경 및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제조업 분야의 혁신 및 내실화 도모에 기여할 것입니다”고 전하고, “기계?자동차 융합부품, 융복합 소재, 제조분야 로봇 등 제조업 혁신 메가 트랜드에 따른 인력양성 및 제조과정의 스마트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프라임 사업 선정대학 21개교를 발표하였다. 대형 유형에는 동의대, 인제대를 비롯하여 9개 대학(수도권 3개교, 비수도권 6개교)이 선정되었으며, 소형 유형에는 동남권의 동명대와 신라대를 비롯하여 12개 대학(사립대 10개교, 국립대 2개교)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에는 총 75개교(대형 27개교, 소형 48개교)가 신청했다. 동남권에서 대형 유형 신청대학은 동의대, 경성대, 동서대, 인제대, 영산대가 신청하였으며, 소형 유형 신청대학은 가야대, 경남대, 동명대, 부산외대, 신라대, 울산대, 한국국제대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임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청년 실업률 증가, 분야별 인력 미스매치 등에 정부와 대학이 서로 힘을 합쳐 선제적으로 대학의 체질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으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미래 사회 수요를 반영하여 정원조정 등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학생들의 전공 능력과 함께 진로 역량을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대학의 자발적인 양적?질적 구조개혁을 지원(2016년 예산 2,012억원)하게 되며, 재정지원 종료 후 5년간 사후 성과관리를 진행하여, 구조개혁 노력이 대학의 체질 개선으로 뿌리내리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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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위정현 씨, 대학보디빌딩대회 준우승2016-05-02 관리자 3508동의대 위정현 씨, 대학보디빌딩대회 준우승 제23회 대학보디빌딩대회 –80kg급 2위 동의대(총장 공순진) 체육학과 2학년 위정현 씨가 지난 4월 24일 대구 EXCO에서 진행된 제23회 대학보디빌딩대회에서 대학부 –80kg급 2위를 차지했다. 위 씨는 부산 혜광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에 보디빌딩을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시에 미스터부산 고등부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위 씨는 “보디빌딩은 철저하게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올해 1월부터 근력운동의 강도를 높이면서 하루에 웨이트트레이닝 3~4시간과 유산소 운동 2시간 이상으로 본격적으로 대회를 준비했습니다”고 전하며, “4개월간 다이어트를 병행하면서 힘들었던 점도 많았지만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내년 대회 준비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보디빌딩협회(회장 최삼섭)에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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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보육센터, 2015년 중소기업청 평가 S등급 획득2016-05-02 관리자 2593동의대 창업보육센터, 2015년 중소기업청 평가 S등급 획득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동의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상필)는 최근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매년 전국 272개 창업보육센터(부산?울산지역 20개)를 대상으로 전년도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2015년 평가에서 동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가장 높은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는 인프라 부분(인력운영, 운영자금, 시설)과 운영 부분(창업보육 인프라 개선의지, 운영 및 입주기업 지원실적, 졸업기업 성과)으로 나누어져 있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자 지정을 받고, 현재 20개 기업을 유치하여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지식재산권 및 R&D지원, 마케팅 지원 등의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기계공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보육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입주기업의 사업화 및 경영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노력 하겠습니다”고 전 했다. 한편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4년에도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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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프랑스 국립 파리 에스트대학과 4년차 국제교류 진행2016-05-02 관리자 2699동의대, 프랑스 국립 파리 에스트대학과 4년차 국제교류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선정 ‘부산-파리의 도시성’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 공동제작 동의대(총장 공순진) 영화학과와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마른느-라-발레 대학교’(이하, 에스트대학)는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산-파리의 도시성’을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를 공동 제작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어온 동의대 영화학과와 에스트대학간의 교류협력 사업의 4차 년도 프로젝트이다. 특히 동의대와 에스트대학의 국제 교류는 지난해 “교차된 시선: 한국-프랑스”라는 제목 아래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교류를 위해 에스트대학 웹문화기술 대학원에 재학 중인 프랑스 대학원생 30명과 프랑스 교수진 6명(지도교수: 티에리 봉종)이 지난 5월 1일에 동의대학교에 도착하였으며, 5월 13일까지 동의대 영화학과 학생들(지도교수: 차민철)과 함께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 한다. 양 대학 학생들은 △프랑스의 한류 : K-팝 △종교의 공간 & 삶의 공간 △도시의 여정 △군중 속의 개인(도시의 고독) △밤의 여정 △도시 디자인 등 6개의 세부주제를 통해 파리와 부산의 도시적 특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동의대와 에스트대학은 2013년부터 영화와 ICT가 융합된 새로운 미디어 컨버전스 장르인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주제로 다양한 학술교류와 공동제작을 해오고 있다. 에스트대학은 지역학, IT,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재학생은 11,000여명이며, 학부생이 65%를 차지하고 있다.